Abstract
Qualify of software development project is very important in complex and large domestic software market. Software development companies are eager to Bet some quality certification such as CMM certification. However, reliability and effectiveness of CMM certification tomes into question.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s between software project Quality (and some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organization's CMM certification. The result shows no strong relationships between project quality and CMM certification. This may imply that an incremental improvement of project process plays a more important role than certification process itself.
최근 정보화 프로젝트 수행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SI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품질 평가 심사 모형인 CMM 및 SPICE의 등급 인증 획득 또는 등급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기관, 민간 발주처들이 사업자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요구하고 있고, 해외 IT 업체들의 국내 시장 공략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프로젝트 품질 평가 심사 모형 인증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인증의 신뢰성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등급을 인증받은 기관이 비 인증기관보다 품질 및 성과에 차이를 보이는지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현저하게 큰 차이는 아니며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업체들이 CMM 인증 자체에만 집착하지 말고 컨설팅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정에 의미를 두고 인증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즉, 품질인증의 획득 목표가 인증서 획득만이 목표가 아니라 진정한 프로젝트 품질 시스템의 구축, 실현하는 품질 마인드가 우선적으로 제고되어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