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헌책방 '숨어있는 책' 주인 노동환씨

  • Published : 2003.10.15

Abstract

헌책방 숨어있는 책은 책벌레들의 작은 성소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책방주인 노동환씨의 책에 대한 뛰어난 안목과 무사무욕의 철학 덕분이다. 사업가라는 직함에 어울리지 않게 그는 책을 파는 일보다 사는 일을 더 즐기는 조금은 별난 사람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결코 멸종되지 않을 헌책방의 미래를 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