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Namakshin in Chosun dynasty - Focused on relation to 'Hamel' -

조선시대(朝鮮時代) 나막신에 대(對)한 연구(硏究) - 하멜과의 관계(關係)를 중심(中心)으로 -

  • Published : 2003.06.30

Abstract

Namakshin(: Wooden clogs), also called keukja, moklee, or mokhye usually have high heels to be worn on rainy days. According to the "Hamel's Journal and a description of the Kingdom of Korea, 1653-1666", a book authored by Hendrick Hamel (1630-1692), the 33 crew members of the S/S Sperwer were interned in March 1656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Pyongsa" (Commandant) in Pyongyong, Kangjin and they were instrumental in making clogs of their native country and sold them to people around the Pyongyong area to earn some extra money. Pyongyong & Gangjin's wooden shoes are clearly different from those produced in the rest of Korea and bear striking resemblance to traditional Dutch clogs (klompen in Dutch). According to Hamel's narratives, the Dutch captives made wooden shoes for a living in Jeonlla province. Namakshin in Chosun was divided into 5 type, woman's rubber shoes, Condora, Taesahye, Balmaksin, trough style.

Keywords

References

  1. 동아출판사백과사전부(편), 동아원색세계대백과사전 6권, 동아출판사, 1985, p.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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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정훈, 세계의 명품-네덜란드 전통 나막신, 스카이뉴스52호, 2002, 4, 21
  4. 김지희, 우리나라 신에 대한 연구, 이대석사학위논문, 1988 남상우, '나막신에 관한 소고' -기원, 종류,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중앙대사대학보, 22, 1987. 유희경, 한국복식사연구, 이대출판사, 1974
  5. 하멜 표류기는 하멜 일행이 본국(네덜란드)에 도착한 후 17세기중엽『조선왕국 견문록』『화란인 제주도 난파기』등의 이름으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그 후 로테르담에서는 2판을, 1670년에는 프랑스에서 3판을, 1672년에는 독일어판, 영어로는 1704년 출판되는 등 유럽인들에게 널리 읽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처음 서양인들에게 소개한 책이다. 선원 64명 중 36명 생존하여 처음 1653년 표착되어 제주도-서울생활- 1656. 3월 병영 생활 시작하여 1663년 여수, 남원, 순천 분산 수용 되었다가 1666. 9. 4 여수에서 탈출하게 될 때까지의 일지 형태 내용들이고, 또 당시 우리나라의 사회상태- 왕실, 병사, 관직, 세금, 형벌, 종교, 서민생활-결혼, 도량형, 언어, 문자, 계산법 등이 자세히 설명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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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icolaes Witsen이 쓴 1705년 Noorden Oost Tartarije(North and East Tartary) 2판 1부 53쪽에는 그당시 Jan Claeszen은 살아 있다고 적혀있다. 그는 조선에 머무르고 싶어했다. 'Hij was aldaer getrouwt en gaf geen hair aen zijn lyf meer te hebben dat na een Christen of Nederlander geleek.(그는 거기서 결혼도 했고 기독교인이나 네덜란드인 [Dutchman]으로 보이는 어떤 흔적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8. http://www.henny-savenije.demon.nl/hollandk13.htm
  9. http://www.henny-savenije.demon.nl/hollandk13.htm
  10. http://dobong.fgtv.org/holy2.htm 네덜란드에서는 산타가 흰말을 타고 온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16세기부터 어린이들은 흰말의 먹이 감으로 나막신에 마른 풀과 홍당무를 담아 창문 앞에 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 보답으로 산타는 작은 선물을 나막신 속에 넣어 주었다. 이 풍습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나막신 대신 양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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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평소에 기록해 둔 글과 제자들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1740년경에 집안 조카들이 정리한 것으로, 30권 30책의 규장각 소장본 등 여러 필사본으로 전해오다가 수차례 영인본으로 간행되었고 민족문화추진회에 의해 한글 완역 본도 간행되었다. 주제에 따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223항으로 구성된『天地門』은 천문과 자연과학, 자연지리 및 역사지리에 대한 내용이고, 368항의『萬物門』은 의식주의 생활 문제와 화초·화폐·도량형·기구 등을 수록하였다 『人事門』은 인간의 사회생활과 학문에 대한 내용을 담았는데, 정치·경제·인물·사건·사상에 대한 990항목이 실려 있다. 『經史門』은 유교와 역사에 대한 1,048항목이, 『詩文門』에는 중국과 조선의 시와 문장에 대한 비평 378항목이 실려 있다. 형식적 특징은 백과전서적인 포괄적 구성에 있다
  17. 유희경, 한국복식사연구, p. 389
  18. 본관 佯川. 자 公輔. 호 염헌恬軒. 시호 孝文. 1660년(현종 1) 생원이 되고 1665년 별시문 과에 장원, 司書를 지냈다. 1671년 용강현령이 되었다가, 1673년 교리로 승진되었다. 1679년(숙종5) 淸風府使때 문과중시에 급제, 1684년 대사간이 되었다. 1688년 동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와 도승지 등을 지내고 이어 공조판서·형조판서를 지냈다. 그 후 우참찬·한성부판윤을 거쳐 좌참찬을 지내고, 1697년 다시 우참찬이 되었다. 저서에『恬軒集』, 『郊居堺篇』등이 있다
  19. 조선 숙종 대의 문신 유재 이현석(李玄錫: 1647-1703)의 시문집으로 숙종 연간에 발행되었으며 고활자본(후기 목활자). 24권 8책. 규장각도서. 고려대학 도서관 소장.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 경위는 미상이다. 24권 가운데 11권이 시로서 비중이 매우 높은데, 坡西錄·隋城錄등 저자가 거쳐 다닌 곳을 중심으로 제목을 붙여 놓은 것이 특징적이다. 당시 양반사회를 중심으로 한 사우계·갑회·종계·종반경회·기로연 등의 모습을 기록한 序등은 당시 사회 연구의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강화도의 축성 방안을 제시한다든가, 봉수제도 운영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학문의 실용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가졌다
  20. 조선 후기의 학자 李圭景이 쓴 백과사전류의 책. 필사본. 60권 60책. 규장각도서. 19세기 중엽에 편집되었다. 원래 60책보다 더 거질(巨帙)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崔南善에 의해 보관된 60책이 규장각에 소장되었다. 역사·경학·천문·지리·불교·도교·西學·禮制·災異·문학·음악·음운·병법·광물·초목·어충·의학·농업·광업·화폐 등 총 1,417항목에 달하 는 내용을 辨證說이라는 형식을 취하여 고증학적인 방법으로 해설하고 있다. 이 책은 奎章閣 檢書官을 지낸 조부인 李德懋의『靑莊館全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1. 조선 후기의 학자 李晩永이 1798년(정조 22)에 편찬한 필사본. 8권 4책. 규장각·장서각 도서. 표지는《萬物譜》로 되어 있다. 天·地·人의 三才와 萬物의 옛 이름 및 별명 등을 모아서, 춘·하·추·동의 4集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권1은 太極·天譜·地譜, 권2~5는 人譜, 권6~8은 物譜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목 하나하나에 각주를 붙이고, 필요에 따라 한글 해석도 달았으며, 한국 역대의 制度와 文物도 실었다
  22. 이 작품은 한양의 四大門중 동쪽에 있던 광희문(光熙門일명 수구문(水口門))의 남쪽에서 벌어진 유희장면을 그렸다고 전한다.화면 중앙에 벌어진 두패의 씨름(혹은 태껸)판과 이를 둘러싸고 구경하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그렸다. 씨름판을 중심으로 우상 단에는 성벽이, 나머지 상하면에는 山水배경이 채워져 있는데 山水와인물의 상관관계는 썩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이런 점은 성벽을 묘사한 부분의 경직된 모습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씨름판을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 자세, 복장은 조선말기 풍속화중 力作이라 할 만하다. 나막신을 벗어부치고 長竹을 문 노인, 엿 파는 총각, 술파는 노점상, 성벽 구석에 방뇨하는 소년 등이 모두 재미있게 그려졌다. 좌상 단에“大快圖丙午萬花方暢時節擊壤世人寫於康衢煙月”이라는 題款이 있어 유숙(劉淑, 1827-1873)이 20세때인 1836년 그린 작품으로 보인다
  23. 남상우, '나막신에 관한 소고'-기원, 종류,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중앙대사대학보 22, 1987, p. 25
  24. 조선 후기의 학자 李縡가 四禮에 관하여 편찬한 책으로 목판본. 8권 4책. 1844년(헌종 10)에 李光正이 간행. 그 후 1900년(광무 4)에 黃泌 秀·池松旭이 증보·증간하여『增補四禮便覽』이라 하였다. 이재의 禮學에 관한 깊은 조예를 토대로, 朱子의『家禮』의 허점을 보완하면서 이를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엮었다. 따라서 이 책이 간행되어 보급된 후 모든 예가 이 책에 따라 행해지게 되었다
  25. 필사본. 39권 33책. 규장각도서. 1871년(고종 8)조선과 중국의 사물에 대하여 고증한 내용이다.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저자의 해박한 식견을 펼쳐놓은 저술로서, 經·史·子·集을 비롯하여 조선의 典故·역사·지리·산물·書畵·典籍·시문·가사·정치·외교·제도·宮中秘史등 각 부문을 사료적인 입장에서 백과사전 식으로 엮어 놓았다
  26. 유희경, 한국복식사연구, p. 389. 한국민속사전편찬위원회(편), 한국민속대사전, 민족문화사, 1991, p. 246.김영숙(편저), 한국복식문화사전, 미술문화, 1999, p. 99
  27. 사진으로 보는 朝鮮時代(속) 생활과 풍속, 서울: 서문당, 1987, p. 25 '나막신장수', p. 78 '서당 가는 소년'
  28. 김지희, 우리나라 신에 대한 연구, p. 58 남상우, '나막신에 관한 소고'-기원, 종류,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pp. 30-31. 운두의 形에 따라 곤돌라형, 발막신형, 月刀형, 고무신형, 구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그 형태의 차이가 불분명하다
  29. 남상우, '나막신에 관한 소고'-기원, 종류,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p. 26
  30. 개화기 이후에 발생한 고무신은 여자용은 당혜나 운혜의 형태를 본떠서 만들었고 남자용은 주로 태사혜를 본떠서 만들었는데 여기서 여자 고무신형이라 함은 나막신의 형태가 당혜나 운혜와 같은 무늬와 관계없이 형태만을 지칭한다 하겠다
  31. http://www.women.or.kr/culture/clothes/shoes/shoes.html
  32. http://www.science.go.kr/hot_db/sun/images/n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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