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electric technology of modem stage is able to be convenient our everyday life and offers the chance to become a strong economic country. Therefore the education about the electricity and magnetism comes to be more and more important to enhance the electric technological power of each nation. In this paper, it is compared that how much the electricity and magnetism are treated in science education of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level in several nations such as USA, England, Japan, Taiwan, Singapore and Korea. We selected the teaching topics about the electricity and magnetism described in the curriculum of each nations and classified the topics by similarity to be easy in comparing. In results, Korea treats poorly most of the subjects in the middle school and early high schoollevel, but teach abrupt.ly much in the selection course of high school.
현대의 전기문명을 향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력의 강국이 되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학교 교육에서 얼마나 이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한 한 방법으로 본 연구에서는 전기와 자기에 관련된 내용을 학교에서 얼마나 많이 언제 가르치고 있는지를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전기와 자기에 관한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알아보았다. 국제비교에 선정된 국가는 일본, 대만,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선진국이거나 우리나라와 과학기술력에서 경쟁이 되는 국가들로 하였다. 비교는 각 국의 교육과정에 기술된 전기와 자기에 관한 내용을 간단한 용어로 표현하여 학습주제를 선정하고, 이 학습주제들을 각 학교 급별로 얼마나 많이 다루고 있는지 국가 간 비교를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에서 전기와 자기에 관하여 아주 적은 량의 학습을 시키다 고등학교 선택과정에서 갑자기 많은 학습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는 트랜지스터 등 전자소자 및 전자 회로 교육에 대하여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