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ction of Pseudomonas tolaasii causing brown blotch disease in water from oyster mushroom cultivation farms by PCR

PCR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사 물로부터 세균성갈색무늬병 병원균 Pseudomonas tolaasii 검출

  • Jeong, Kyu-Sik (Department of Agricultural Biolog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
  • Kim, Woo-Jae (Department of Agricultural Biolog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
  • Chang, Who-Bong (Chungbuk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 ;
  • Cha, Jae-Soon (Department of Agricultural Biolog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 정규식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
  • 김우재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
  • 장후봉 (충북농업기술원 환경과 균이계) ;
  • 차재순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 Published : 2003.10.30

Abstract

Pseudomonas tolaasii causing brown blotch disease was detected by PCR from water samples collected from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farms to find the contamination level of the pathogen in water. Sixteen water samples (28.1%) contain less than 1,000 cfu, 31 samples (54.4%) contain 1,001-10,000 cfu, 6 samples (10.5%) contain 10,001-100,000 cfu, and 4 samples (7%) contain of bacteria per milliliter. P. tolaasii-specific DNA band was amplified in 3 samples (5.3%) by nested-PCR and in 20 samples (35.1%) by immunocapture (IC)-nested PCR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C-nested-PCR was much more sensitive than nested-PCR in detection of P. tolaasii and a quite few waters using for oyster mushroom cultivation were contaminated with P. tolaasii.

느타리 세균성갈색무늬병 병원균 P. tolaasii의 전염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느타리 재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로부터 PCR방법을 이용하여 병원세균을 검출한 결과, 주로 충북지방의 느타리 재배사에서 수집된 57개 물 시료 전체의 28.1%인 16개 물에는 $m{\ell}$당 1.000 cfu 이하의 일반 세균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54.4%인 31개의 시료가 1,001-10,000 cfu, 10.5%인 6개의 시료가 10,001-100,000 cfu, 그리고 7%인 4개의 시료가 100,001 cfu 이상의 세균을 포함하고 있었다. P. tolaasii의 경우 nested-PCR로 검출하였을 경우 전체의 5.3%인 3곳의 물이 Immunocapture-nested-PCR로 검출하였을 경우 전체의 35.1%인 20개의 물 시료로부터 P. tolaasii 특이적 DNA가 증폭되었다. 물에 포함된 일반세균의 농도와 P. tolaasii 검출과는 상관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물로부터 병원균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IC-nested-PCR 방법이 더 민감하고 우수한 방법이며 여러 곳의 느타리 재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이 병원균 P. tolaasii으로 오염되어 있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