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minant Assessment of Dredged Material by Leaching Test - focused on the impact assessment of the coastal environment -

용출시험에 의한 항만 준설토의 오염도 평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중심으로-

  • Received : 2001.03.29
  • Published : 2001.06.01

Abstract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contaminant level of the dredged material generated by the channel maintenance and water quality improvement was analysed in a series of the study of the beneficial uses of dredged material in harbor. Dredged materials were sampled at Kunsan, Kohyun, Samchunpo, and Pohang Harbors and tested in the laboratory(leaching Test).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the specific gravity does not shows large differences, while almost grains are composed of silts and oyster shells except Pohang harbor containing gravels. The COD release rate and ignition loss is high in Kunsan dredged materials because of the watershed pollutants loads. The nutrient release rate is also relatively high. The release concentration of the heavy metals shows the highest values on Zn, Pb, Cd, Cu constituents at Kohyun, Kunsan, Samchunpo, Kunsan, respectively.

항로유지 및 오염해역준설로 인하여 항만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재활용하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준설토의 물리적인 특성 및 오염도 특성 분석을 수행했다. 대상 항만은 군산항, 고현항, 삼천포항, 포항항이었으며, 유지준설토를 현지에서 채취하여 용출실험에 이용했다. 실내실험결과, 준설토의 비중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입도분포는 군산항, 삼천포항, 고현항은 실트질 및 굴패각 성분이 대부분이고, 포항항의 경우는 자갈성분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군산항 준설토는 금강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부하의 영향으로 COD 용출농도 및 강열감량이 크게 나타났으며, 영양염류 용출농도도 타 항만에 비하여 큰 값을 보이고 있다. 중금속 용출농도는 Zn, Pb, Cd, Cu 항목에 대하여 각각 고현항, 군산항, 삼천포항, 군산항이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어 항목별로 오염도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