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rects of bibliotherapy in establishing the ego-identity of university students whose ego-identity develops must greatly during the university days. First this study will verify the erects of bibliotherapy in developing the ego-identity of university students. Secondly, this study will verify the necessity of reading guidance as one of the active reference services of the university library.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생 중 자아정체감이 가장 많이 발달하는 시기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독서요법을 실시하여 자아정체감 정립에 독서가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첫째, 대학생들에게 독서요법이 자아정체감 정립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해 보았으며 둘째, 대학도서관에서 적극적인 참고봉사의 하나로서 독서지도가 필요함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