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urability of Geotextiles for Outdoor Exposure during the Construction of Solid Waste Landfill

폐기물 매립지 건설시 옥외 노출된 Geotextiles의 내구성에 관한 연구

Recently, many landfills are constructed by using geosynthetics with earth materials. Geotextiles in geosynthetics are applied for the various purposes such as filters of the leachate collection and removal system and protectors of geomembrane liner. However geotextiles can be exposed to direct sunlight during the construction of landfill for several months. As you know the exposure of polymers to sunlight can be a major source of degradation of them. This study is to suggest a criteria on the installation of heavy weight geotextiles at the landfill. For this purpose, several different geotextiles were evaluated by outdoor exposure at two different locations and under the different seasons for one and half years. As the results of outdoor exposure, polypropylene geotextiles with 500g/$m^2$ and 700g/$\textrm{m}^2$were maintained around 40% of the initial strength during for one and half years. However, the polypropylene geotextile of 1000g/$\textrm{m}^2$showed 65% of the retained strength for the same duration of exposure. The retained strength of all polypropylene geotextile reduced dramatically with the cumulative sunshine radiation on a horizontal surface of around 1500MJ/$\textrm{m}^2$.

현재 대부분 매립지의 건설에 있어서 천연 재료에 기초하여 토목합성섬유가 함께 이용되고 있으며 점차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토목합성 섬유 중에서도 Geotextile은 Geomembrane보호를 위한 보호재와 침출수 집수 및 배수 시설에서 배수재 및 집수관의 막힘을 방지하기 위한 필터로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Geotextile의 원료로 이용되는 폴리머는 매립지 건설 시 경우에 따라서 장기간 태양광에 노출될 수 있어 자외선에 의한 내구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매립지 설계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고중량 Geotextile을 이용하여 옥외 노출에 의한 내구성 변화에 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부직포의 옥외 노출 실험 결과, 옥외 노출된 부직포의 인장강도는 18개월의 노출기간에 500g/$\textrm{m}^2$과 700g/$\textrm{m}^2$의 부직포는 초기 인장강도의 40%정도까지 인장강도가 감소하였으며, 1000g/$m^2$의 부직포는 동기간의 옥외노출에의 초기강도의 60%까지 인장강도가 감소하였다. 또한, 인장강도의 손실은 노출 초기에 수평면 누적 일사량이 약 1500MJ/$m^2$정도가 될 때까지 빠르게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