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Timber Harvesting on Soil Chemical Ingredients and Stream Water Quality

성숙임목수확벌채가 토양의 화학성분과 계류수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earcutting on soil chemical ingredients and stream water quality have been investigated at a natural deciduous forest catchment within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Research Forest in Mt. Paekun, Chunnam province during the periods of 1993 to 1998. Soil chemical ingredients and stream water qualities were monitored at a 13 ha clearcutting site and a non-treatment site nearby. During the first and second years after harvesting, the levels of total-N, and exchangeable ions (K/sup ＋/, Na/sup ＋/, Ca/sup 2＋/, Mg/sup 2＋/) decreased compared to the values of before harvesting. During the fifth years after harvesting, these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during the first and second years after harvesting. But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 were not changed at all. pH of water in the harvesting area was 6.5 in stream water. Among the nutrients, Cd, Pb, Cu, and phosphate were not found, and the level of BOD reached at the level of the domestic use suitable for drinking. Turbidity, odor, taste, NH/sub 4//sup ＋/ -N, NO/sub 3//sup -/-N, standard plate count, and coliform were also low enough to be used as the domestic use for drinking by the near villagers. During the first and second years after harvesting, BOD increased to about 1 ppm. For that reason, the harvesting planning should be built in the harvesting area in consideration of the control of water quality in the stream.

이 연구는 성숙활엽수림 개벌수확지에서 벌채로 인한 토양의 화학성분 및 계류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할 목적으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전남 광양 백운산 지역 천연활엽수림 벌채지(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내 제 26 임반)에서 수행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1993년에 벌채한 13ha의 벌채지와 이와 연접한 비벌채지를 조사?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이 조사지 에서 1993년부터 1998 년까지 토양의 화학성분과 계류수질을 측정?분석한 결과, 벌채후 1년, 2년이 경과되는 동안 전질소, 치환성 이온인 K/sup ＋/, Na/sup ＋/, Ca/sup 2＋/, Mg/sup 2＋/은 벌채전 보다 양적으로는 감소하였으며, 벌채후 5년이 경과된 뒤에는 벌채 2년 경과후 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토양의 화학성분은 변화하지 않았다. 또한, 벌채 당해년도와 그 다음 해,그리고 벌채후 5년이 경과되었을 때 벌채지 계류수의 BOD, pH등은 하천수질환경기준에 의한 상수원수 1급 기준에 도달하였으며, Cd, Pb, Cu 둥 중금속과 유기인은 검출되지 않았다 계류수의 색도, 탁도, 냄새, 맛, NH/sub 4//sup ＋/-N, NO/sub 3//sup -/-N,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둥 8개 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여 벌채지 인근지역 주민들이 음용수로 이용하는 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계류수질평가항목 중 BOD는 벌채후 1년, 2년이 경과되는 동안 하천수질환경기준에 의한 상수원수 1급 기준의 최고치인 1 ppm에 도달하는 둥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산림 벌채계획은 계류수질보전 을 고려하여 시행하여 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