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Volume 29 Iss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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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083-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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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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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331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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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5978(eISSN)
Effecter of Different Levels of Ethanol Ingestion and Ethanol Withdrawal on Vitamins A and E contents in Rats
에탄올의 섭취수준과 금주 후 회복이 흰쥐의 비타님 A 및 E 함량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본 연구는 에탄올의 급여수준과 금주 후 회복이 체내항산화비타민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평균 체중이 200g인 Dprague-dawley 종 숫쥐 50마리를 사용하여 혈장 및 간조직의 비타민 A 및 E 의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식이라는 에탄올 액체식이형태로 만들어 공급하였으며, 이때 식이는 mL당 1 kacal의 열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조제하였다. 각 실험군의 식이구성은 에탄올을 첨가하는 대신 dextrin-maltose를 급여한 C군, 전체 칼로리의 10%를 에탄올로 첨가하는 LE 군 , 20%를 첨가하는 ME 군, 30%를 첨가하는 HE군 , 30%의 에탄올을 5주간 공급한 후 다시 2주간 정상식이를 급여한 회복군(HR)으로 설정하여 실험식이를 공급하였다. 혈자에서의 retinol 함량은 에탄올 급여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조직 중의 retinol 함량은 20% 이상의 에탄올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30% 에탄올군인 HE 군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30% 에탄올 급여후 2주간 정상식이를 회복시킨 군에서도 간조직의 retinol의 함량은 그대로 저하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간조직의 retinyl palmitate 함량은 에탄올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30% 에탄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회복군의 경우에도 이러한 저하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혈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