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Evaluating Solute Excretion in the Normal Neonate

정상 신생아에서 용질배설 측정 의의에 관한 연구

  • Choi Jeong Hoon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Kim Mi Kyung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Yoo Kee Hwan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Hong Young Sook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Lee Joo Won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Kim Soon Kyum (Department of Pediatrics,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최정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 김미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 유기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 홍영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 이주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 김순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 Published : 2000.04.01

Abstract

Purpose: To evaluate whether the urinary creatinine concentration is a reliable reference value to standardize urinary solute excretion in a spot urine sample during the first week of life. Methods: Spontaneously voided urine specimens were obtained in 49 healthy full term neonates, and in 33 healthy older children with the median ages of $5.7{\pm}4.3$ years, two urine samples were available with an interval of 2 to 3 days. Urine creatinine concentration was determined by the Jaffe test(CoBAS, Integra, Roche, Swiss). Uurine osmolality was determined by the freezing point depression test(Multi-osmette, Precision, USA). Results: Mean urinary creatinine and osmolality values of the first urine samp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ith the second urine samples in each group. Mean urinary creatinine and osmolality values in neonat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older children of the each urine sample(P<0.01). In neonates, the mean of the urinary oreatinine/osmolality ratio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lder children(P<0.01). The urinary creatinine and the creatinine/osmolality values of the first urine samples were closely correlated with those of the second samples in both two groups(P<0.001). Conclusion: The urinary creatinine concentration during the first day of life is relatively stable, even when corrected for urinary osmolality The urinary creatinine and the urinary creatinine/osmolality ratio, therefore, can be used to standardize the urinary excretion of solutes in the neonate.

목 적 : 출생 후 며칠간의 신생아의 creatinine수치는 모체의 영향을 받으므로 소변의 creatinine을 상수로 용질 배설 측정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어, 저자들은 신생아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측정된 소변 creatinine이 차이가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 법 : 1998년 7월부터 8월까지 출생한 건강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두 번의 소변을 측정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그 기간 동안 입원한 소아과 병동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신생아군은 49명이고 대조군은 33명이었으며, 신생아군의 첫 소변은 출생 첫날 시행하였고 비교군의 첫 소변시 나이는 $5.7{\pm}4.3$세였다. 신생아군과 대조군에서 처음과 두 번째 소변간의 간격은 2-3일이었다. 통계분석은 sigmastat 2.0을 사용하여 단순 선형 회귀 분석, t-test,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 Creatinine mg/dL(Mean${\pm}$SD)은 첫 소변, 두 번째 소변에서 각각 신생아군은 $32.5{\pm}29,\;29.2{\pm}23$이고 대조군은 $57.7{\pm}51,\;58.8{\pm}51$으로 두 군 모두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의 소변 creatinine치는 차이가 없으며, 두 군간의 평균치의 비교분석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간의 creatinine평균치의 상관성에서 신생아군은 r=0.504(P<0.001)이고 대조군은 r=0.631(P<0.001)이었으며, creatinine/osmolality로 보정 후에도 각각 상관계수 0.506(P<0.001), 0.386(P<0.001)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신생아의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에서 creatinine의 비교분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따라서 신생아에서도 용질배설 측정시 creatinine을 기준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