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real time monitoring to detect third party damage using vibration signal

진동신호를 이용한 타공사 조기 감시 기술 연구( I )

  • Cho S.H.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 Jeon K.S.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 Park K.W.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 Cho Y.B.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 Li S.Y.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 Kyo Y.T. (R&D Center, Korea Gas Corporation)
  • 조성호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 전경수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 박경완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 조용범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 이선엽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 고영태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Published : 2000.03.01

Abstract

Third party damage is one of the causes intrimiting the safety of a buried pipelines and it is very important to detect third party damage on pipelines as soon as possib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whether third-party damage can be detected by accelerometer sensor and how far the third-party damage signal can propagate. And a pilot experiment was carried out in order to find third-party damage location. As a result, the detected signal's spectum is high frequency at short distances, as the distance is far, the signals in high frequency range are attenuated and those in low frequency range remain. It was also proved that third-party damage within 5.3km distance can be detected by monitoring vibration signals.

매설되어 있는 배관에 위험성을 초래하는 요소중 하나는 굴삭기와 천공기 같은 타공사에 의한 것이다. 타공사에 의한 피해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보다 사고발생시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타공사를 조기에 감시하기 위해서 진동센서를 이용하여 타공사와 같은 충격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지와 얼마만큼 떨어진 거리까지 전파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한국가스공사 배관에 적용하여 실험하였다. 그리고 감지된 신호의 충격위치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의배관내에서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가까운 거리에서 감지된 충격신호는 주된 신호가 고주파수 대역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고주파수 대역의 성분들은 소멸되어지고 저주파수 대역만이 남아 있게 된다. 또한 5.3km 떨어진 공급관리소에서의 실험을 통하여 40kg의 물체가 l0cm, 5cm의 높이에서 자유낙하 하였을 때 진동센서(가속도계)를 통하여 감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