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등 노벨상 수상자만 20명 배출한 - 스위스연방 취리히공과대학

  • 발행 : 1999.05.01

초록

아인슈타인ㆍ뢴트겐 등 노벨상 수상자만 20명이나 배출한 세계적 명문대학인 스위스연방 취리히공과대학. 이 대학은 가난하고 자원이 빈곤한 작은나라 스위스를 1인당 GDP 3만5천달러로 미국ㆍ일본보다 앞선 부자나라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854년 설립된 이 대학은 19개 학과에 재학생이 1만1천7백여명이며 해마다 4백50여명의 박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하고 있다. 스위스의 자랑 취리히공과대학은 오늘의 스위스를 이룩한 과학기술의 상징이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