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여적 - 국산품은 모두 저질인가?

  • Published : 1999.10.01

Abstract

1956년 서울대 공과대학에 입학한 나는 대학졸업 후 잠시 취직을 하였다가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과정을 마치고 1967년 박사과정에 입학 서울대 공과대학 신제박사 1호를 기록했다. 그 후 서울대 화공과에서는 1백38명의 박사를 배출하여 그들은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과 어깨를 같이하며 대학고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학교수와 연구원들을 평가함에 있어 그 잣대를 SCI등재 논문수에만 치우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도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