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과학기술자 - 러시아 과학자 '아나톨리 마가뉵박사'

  • Published : 1999.10.01

Abstract

KIST에서 연료전지의 개발에 필요한 촉매분야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 과학자 아나톨리 마가뉵박사는 "한국의 과학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기초분야 연구가 미흡해 이 분야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러시아 우정대학에서 촉매단장을 지낸 아나톨리박사는 KIST에서 21개월째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새로운 촉매를 개발해 기체ㆍ고체ㆍ액체반응 시스템에 응용하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