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rest Meteorology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Volume 1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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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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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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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567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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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1859(eISSN)
Regionality and Variability of Net Primary Productivity and Rice Yield in Korea
우리 나라의 순1차생산력 및 벼 수량의 지역성과 변이성
- Published : 1999.09.01
Abstract
Rice yield and primary productivity (NPP) are dependent upon the variability of climate and soil. The variability and regionality of the rice yield and net primary productivity were evaluated with the meteorological data collected from Korea Meteorology Administration and the actual rice yield data from the Ministration of Agriculture and Forestry, Korea. The estimated NPP using the three models, dependent upon temperature(NPP-T), precipitation(NPP-P) and net radiation(NPP-R), ranged from 10.87 to 17.52 Mg ha
작물의 수량은 재배하는 식물의 특성과 토양 그리고 기후 등 환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주곡인 쌀 수확량의 지역성과 변이성을 알아내기 위하여 기상청의 기상 자료와 농림부의 쌀생산량 통계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기상 자료로부터 순복사량, 증발산량 및 순1차 생산력지수 NPP를 산출하고, Jung의 모형을 이용하여 우리 나라 각 지역의 쌀 생각량을 산출하고, 이를 실생산량과 비교하였다. 7, 8월 기온의 장기 변이를 검토한 결과, 수원의 경우 장주기는 15.1년, 단주기는 7.4년으로 나타났고, 대구의 장주기는 32.9년, 단주기는 4.1년으로 나타났다. 장주기는 대구가 수원 보다 약 2배이상으로 주기성이 강했고, 단주기는 반대로 수원이 대구보다는 주기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한국의 67개 지점에서 순1차생산력지수인 NPP와 총생산력지수 GPP를 추정 결과, 순 복사량이, 16개 지점에서 기온, 1개 지점에서 강수량이 NPP의 제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 복사량은 한국에서의 자연 생산력에 1차적으로 주된 제한 요인으로서 작용하였고, 2차적인 제한 요인는 주로 기온이 작용하였다. 남한 지역의 NPP는 10.87~17.52 Mg ha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