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sweet potato cultivars 'Mokpo #29' and 'Sanchunza', shoots from extplants were formed 100% on the MS medium with 0.1 ㎎/L NAA and 2.0 ㎎/L BA after 30 days of culture and roots produced from the base of stem at frequencies of 66.7% ('Mokpo #29') and 69.2% ('Sanchunza'), respectively, The media with 0.5∼4.0 ㎎/L BA were produced the greatest frequency of multiple shoot and the most of shoots developed rapidly into normal plantlets with rooting within 60 days of culture. Whereas the cultivar 'Keumsi' failed to produce normal shoot multiplication on the medium with cytokinins alone because of callusing of adventitious shoots. When single shoots with 1 to 2 nodes were excised from the multiple shoot or shoots covered with callus devoid of root and transferred to MS medium with 4.0 ㎎/L BA or kinetin. Host divided shoots showed the callus induction at the stem base and it was enable to obtain regenerated plantlets with shoot and root normally.
고구마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 및 정단분열조직의 크기에 따른 다아체 증식효과를 조사하였다. NAA와 BA 혼용처리의 경우 0.1 ㎎/L NAA에 2.0 ㎎/L BA혼용처리에서 '목포 29호'와 '산천자'의 경우 배양 30일 후에 100% shoot분화율을 보였고, 뿌리발생률은 '목포 29호'는 66.7%, '산천자'는 69.2%였으며 줄기의 기부 부분에서 형성되었다. Cytokinin류인 kinetin과 BA 0.5∼4.0 ㎎/L 단독처리에서 다아체 분화율이 좋았으며 발달된 shoot의 대부분은 배양 60일 이내에 뿌리발생과 더불어 정상적인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반면에 '금시'에서는 cytokinin류 단용처리에서 분화된 shoot가 캘러스화되어 정상적인 shoot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캘러스로 덮인 다아체의 shoot가 1∼2마디로 신장된 shoot를 분리하여 4.0 ㎎/L BA 또는 kinetin 처리구에 계대배양하였을 때, 분할된 shoot의 대부분이 줄기의 기부에 캘러스가 형성되면서 계대배양 30일 후에는 정상적인 shoot와 뿌리를 가진 재분화된 식물체의 생산이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