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taneous Apoptosis and Metastasis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Lung

폐 편평세포암에서 자발성 아포토시스와 원격전이

  • Oh Yoon-Kyeong (Department of Therapeutic radiology, Chosun University Medical College) ;
  • Kee Keun-Hong (Department of Pathology, Chosun University Medical College)
  • 오윤경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
  • 기근홍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 Published : 1999.09.01

Abstract

Purpose : To evaluate whether spontaneous apoptosis has prognostic value among patients with squamous cell carcinoma of lung. Materials and Methods : Material from 19 patients who received thoracic irradiation between 1990 and 1994 was analyzed. Their stages were II (1), IIIa (8), IIIb (5), and IV (5). Patients were observed from 5 to 67 months (median : 17 months). The spontaneous apoptosis index (AI) and p53 mutation were measured by immunohistochemical stains. Results : AI was found to range from 0 to $1\%$ (median $0.4\%$). Patients with low AI ($AI{\leq}$median) had a much higher distant metastasis rate at diagnosis than patients with high AI. By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M stage was significant in univariate analysis. AI, chemotherapy, M stage, T stage, and stage were significant in multivariate analysi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I and p53 mutation was not seen. Conclusion : AI was related with distant metastasis at diagnosis and not with p53 mutation. Also low AI group tended to have shorter survival time than high AI group.

목적 : 폐암 환자의 대부분은 진단 당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병기로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 조직이 아닌 기관지내시경 조직에서 자발성 아포토시스 정도를 평가하여 이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9월부터 1994년 9월까지의 4년동안 흉부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폐 편평세포암 환자 중 조직표본이 충분히 보관되어 있으며 추적이 가능하였던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기는 II기가 1명, IIIa기 8명, IIIb기 5명, IV기 5명이었다. 면역조직화학적 염색법으로 자발성 아포토시스율(Al)과 p53 단백질 양성률을 관찰하였다. 결과 : 19명 중 16명은 $5\~15$ 개월 후에 사망하였으며 3명은 55, 67, 67 개월간 생존하고 있다. 중앙생존기간은 17개월, 평균 생존기간은 24 개월이었다. AI는 $0\~1\%$의 범위로 중앙값이 $0.4\%$였다. AI가 낮은 군에서 진단 당시 원격전이가 있었던 경우가 $50\%$ (5/10) 였고, 높은 근에서는 원격전이가 전혀 없었다(0/9). 생존기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예후인자들의 분석 결과 단변량 분석에서는 M병기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AI, 화학요법, M병기, T병기, 병기가 의의가 있었다. 자발성 아포토시스와 p53 변이 사이의 관련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AI는 진단 당시 원격전이와 관련이 있으며, p53 변이와는 관련이 없었다. AI가 낮은 군에서 높은 군보다 생존기간이 짧은 경향을 보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