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tment of Esophagojejunostomy Leakage with Expanding Stent

식도-공장 문합루에 대한 Stent 삽관치료

  • 박재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
  • 이선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
  • 이성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
  • 곽문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
  • 김세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 Published : 1998.01.01

Abstract

It would be possible to manage the intestinal anastomotic failure with intraluminal stenting, but its reports are very rare. We experienced a effective and dramatic improvement of esophago-jejunal anastomotic leak in a esophageal and gastric double cancer patient with intraluminal stenting. The intraluminal stenting was tried at the 28th postoperative day and the anastomotic leak and inflammatory signs were disappeared about 3 weeks later. Postoperative 11th months now, the stent was moved about 1 cm downward but not changed further, and he enjoys regular diet without any problems. And we think the stenting would be helful with some limitations in the intestinal anastomotic leak patient.

장관의 문합부전에 대하여 장관내 삽관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라고 생각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고는 찾아보기 드물다. 저자들은 식도와 위의 중복암 환자에서 식도-공장 문합술후에 발생한 문합부전에 대하여 식도내 삽관으로 매우 효과적이고 빠른 호전을 경험하였다. 식도내 삽관은 술후 제28병일에 시행하였으며, 삽입후 약 3주후부터 문합부 유출 및 염증소견들이 소실되었다. 수술후 약 11개월이 경과한 현재, 삽관은 약 1 cm 가량 하방으로 이동되어 있으나 더 이상의 변화는 없으며, 환자는 고형식사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장문합부전의 제한된 경우에 있어서는 장관내 삽관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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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日臨外의會誌 v.51 식도암과 타장기 중복암증례의 검토 조田 雅莘;高木 巖;韓鳥 知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