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ction of Cryptosporidium oocysts in canine fecal samples by immunofluorescence assay

형광항체법을 이용한 개의 와포자충 감염 실태 조사

  • Kim, Jong-Taek (Veterinary Teaching Hospital, College of Animal Scienc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 Wi, Seong-Hwan (Research Coordination Division, Research Management Bureau) ;
  • Lee, Jeong-Gil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김종택 (강원대학교 축산대학 부속동물병원) ;
  • 위성환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국) ;
  • 이정길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 Published : 1998.06.01

Abstract

Feca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257 dogs in four areas in Korea during the period of .january 1996 to November 1997 and examined by immunofluorescence assay for Crwptosporinium oocysts using a commercial diagnostic kit (Meridian Diagnostics, Cincinnati, Ohio) . Of the 257 samples, 25 (9.7%) were positive for Crvptosporiniun. Differences were noted in the prevalence of canine cryptosporidiosis in both areas and dog types. The results provide a further evidence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widespread distribution of the parasite in Korea.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개의 와포자충 감염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6년 1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4개 지역 (강원도 춘천, 경상남도 상주, 경기도 과천 및 성남)의 개 257두의 분변을 수집하였다 와고자충의 확인은 현재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CrHptosporidium 진단 킷트 (MeridianDiagnostics. Cincinnati. Ohio)를 사용하였다. 총 257두 중 25두에서 와포자충 오시스트가 확인되어 9.7%의 검출률윽 나타내었는데, 과천지역이 17 2%로 가장 높았고, 춘천지역 13.2%, 성남지역이 1.4%인 반면, 상주지역은 오시스트가 검출되지 않았다. 개의 사육형태별 검춘률은 사랍과 함께 생확하는 실내견이 13.9%로 가장 높았고, 집지키는 개가 10.1%, 그리고 잡견 (또는 사육견)이 6. 1%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국내에 있는 여러 종류의 사육견들이 와포자충에 감염되어 있음을 화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애완견에서 감염률이 높다는 사실은 환경의 오염에 의하여 애발견에서 사람으로 와포자충의 전파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