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Distributional Effects of Radioactive Materials on External Gamma Exposure

방사성물질의 분포특성에 따른 외부 감마피폭해석

  • 한문희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연구팀) ;
  • 김은한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연구팀) ;
  • 서경석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연구팀) ;
  • 황원태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연구팀) ;
  • 최영길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연구팀)
  • Published : 1998.12.30

Abstract

The distributional effects of radioactive materials on external gamma exposure have been analyzed. An approximate method for estimating external gamma dose given from an arbitrary distribution of radioactive material has been developed. The minimum gamma exposure given from a point source is shown at 0.07 MeV if the source to receptor distance is shorter than 10 m. But if the receptor to point source distance is longer than 20 m, gamma exposure rate increases monotonously according to the average gamma energy. For the analysis of the effects of volume source, we estimated the gamma dose given from different size of hemisphere in which radioactive materials are distributed uniformly. When the radius of hemisphere is longer than 40 m, external gamma dose rate increases monotonously. The gamma dose rate given from the radioactive materials deposited on the ground shows the minimum value at 0.07 MeV in any case. The analysis shows that external gamma exposure is strongly dependent on the distribution of radioactive materials in the environment and gamma energy.

감마선원과 피폭자 사이의 거리, 방사선원의 크기 그리고 평균 감마에너지에 따른 외부 감마 피폭선량률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임의 형태로 공기중과 지표에 침적된 방사성물질로부터 외부 감마 피폭선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공기중의 점선원과 피폭자 사이의 거리가 10 m 이내로 짧은 경우에는 평균 감마에너지가 0.07 MeV에서 피폭선량률이 최소값을 나타내고, 거리가 20 m 이상으로 멀어지면 감마에너지의 증가에 따라 계속적으로 피폭선량률이 증가한다. 반경 40 m 이상의 반구형태의 방사능 구름으로부터 반구의 중심에 위치한 피폭자의 경우에는 감마에너지 증가에 따라 계속적으로 피폭선량률이 증가한다. 지표에 침적된 방사선원으로부터 피폭을 받는 경우에는 지표선원의 면적크기에 상관없이 0.07 MeV에서 최소 피폭선량률이 나타난다. 분석결과 방사선원의 분포형태와 평균 감마에너지가 외부 감마피폭선량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