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recent years, the use of allograft conduits in repair of congenital cardiac disease is widely accepted. However, the supply of homograft. is currently limiting their increased clinical application, especially small cryopreserved homografts for use in neonates and inf'ants. We used a technique to surgically reduce the size of the more readily available large-diameter allografts, making them suitable for 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reconstruction in small infants and children. From December 1994 to March 1996, a total of 11 patients ranging in age from 10 months to 6 years (mean age, 27.3 months) and ranging in weight from 5.6 to 18.5 kg (mean 11.5 kg) underwent reconstruction of the 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using this surgical technique (pulmo ary atresia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9 cases ; tetralogy of Falloff, 2 cases). The diameter after downsizing ranged from 14 to 19 mm with a mean of 16.8 mm. There was one operative death due to rupture of the infected homograft. Evaluation of these patients between 2 and 15 months (mean 6.9 months) after homograft implantation reveals excellent clinical and echocardiographic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homograft insufficiency and RVOT obstructions. Although a longer follow-up is certainly required to evaluate the long term fate of the surgically modified bicuspid homografts, we believe that this technique may represent a valuable therapeutic alternative, at least in the short term, to the use of synthetic grafts when an appropriately sized homograft is not available.
최근 들어 판막도관이 필요한 선천성 심기형 환자에서, 동종이식 편을 이용하는 수술방법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동종이식편의 획득은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 특히 어린 영유아의 경우에는 적정 크기의 동종이식 편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더욱 힘들어서 원할한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본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12월부터 1996년 3월까지 큰 직경의 폐동맥 측은대동맥 동종이식 편에서 하 나의 판엽을 제거하여 직경을 줄인 이판엽도관을제작하고,이를 이용하여 총 11명의 환자에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나이는 10개월에서 6세까지로 평균 27.3개월이 었고, 체중은 5.6 kg에서 5 kg로 평균 11.5 kg였다. 11례 중 9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폐동맥판폐쇄증 환자였고, 나머지 2례는 팔로사징 환자였다. 수술 사망은 1례 (9.1%)가 있었는데 술후 6일째 문합부위가 감염으로 파열되어 사망하였다. 술후 추적기간은 2개월에서 15개월로 평균6.9개월이었으며 추적기간동안의 사망은 없었다. 술후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상 유의한 정도의 협착소견은 없었고 6명의 환자에서 가벼운 정도의 폐쇄부전 소견을 보였다. 비록 단기간의 임 \ulcorner결과이기는 하나 이판엽화에 따른 기능상의 문제가 없어 작은 직경 의 동종이식편이 부족한 실정을 감안한다면 합성 판막도관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이러한 이판엽화 판막도관에 대한 장기적 인 추적검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