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설계경기 - 기흥상갈지구 주공아파트

  • 발행 : 1996.09.05

초록

대한주택공사가 올해 100만호 주택건설을 이룬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주거환경을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 기흥상갈지구를 100만호 시범단지로 지정하여 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총23개 업체(A블럭:10개업체, B블럭:13개업체)가 참여하여 A블럭의 최우(수작으로는 한빛건축사사무소(민승렬)의 안, B블럭의 최우수작은 (주)건축사사무소 창일엔지니어링(문정일)의 안이 당선되었으며 최종 8개 업체가 입선되었다. 특히, 이번 현상설계공모방식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2개 블록으로 나누어 공모함으로써 많은 신진건축가들의 참여도를 높여 그 결과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수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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