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다운사이징을 해서는 안된다

  • 발행 : 1996.05.05

초록

미국의 프록터 앤 갬블사(P&G)에 다니는 임직원들은 감원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물론 회사에서 잘리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야 전혀 없겠지만 잘려도 다른 직장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해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해고가 당사자에게주는 충격은 아주 크다. 따라서 직원에 대한 고과가 엄정하고 평가가 정확하다고 하더라도 뒷공론이 없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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