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 깨우쳐 준 '스승의 스승'

  • 발행 : 1995.05.20

초록

아직도 삶의 진실과 우주에 대해 배울 것이 산더미처럼 많은 나에게 '스승이란 없을까. 따지고 보면 스승의 스승은 책이 아니겠는가. 반백이 지난 지금, 나를 가르쳤던 스승들은 세월 속에 아니 계시지만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은 값진 삶의 진실과 우주의 신비, 그리고 철학적인 사색을 열어주는 창과 거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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