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up Computation of 1992 Nicaraguan Tsunami

1992年 니카라구아 쓰나미의 범람 산정

  • 최병호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 정홍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Published : 1995.03.01

Abstract

Tsunami generated by the 1992 Nicaragua's west coast earthquake caused 95 persons death, 155 persons injury and 3000 persons homelessness. The previous study done by Imamura et al. (1993) were on the 1992 Nicaragua tsumami generation and propagation which were simulated by using spherical far-field model and Cartesian near-field model, and the computed results with assumption of vertical wall at coast were adjusted by runup ratio to compare with observations. This study using moving boundary model hindcasts El Transito's runup height which was observed as about 6.4-9.9m.

1992年 니카라구아 서쪽해역에서 해저강진이 발생하여 이 지진에 의한 지진해파(쓰나미)는 태평양 연안을 엄습하여 적어도 95여명이 사망하고 155명이 부상했으며 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전관의 연구(Imamura 등, 1993)에서는 1992年 Nicaragua 쓰나미의 발생과 전파과정이 보고되었는데 적용된 모형은 구면좌표의 원역모형과 직교좌표의 근역 모형으로서 해안에서 직립벽의 가정하에 산정된 결과는 실제 관측 결과와 범람비에 의해 보정되어야만 했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역에 이동 경계를 채택하는 범람 모형을 사용하므로써 El Transito에서 관측된 6.4-9.9m의 범람고가 재현될 수 있는 수치모의를 수행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