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ossibility that DNA could move out of the single cells isolated from geranium (Pelargonium zonale hybrids, 'PintoScarlet') callus was determined by the elechophoretic DNA analysis after treatment of low pH, various concentrations of KNO$_3$, 2,4-D, and GA$_3$ followed by the centrifugal force, all of which are hewn to an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cell wall. The centrifugal force of l,800 xg was need for DNA migration after the above treatment, but 7k300 xg was required without the treatments. In this experiment the optimum concentration (300 mg/L) of sodium dodecyl sulfate (SDS) used as an anion detergent to collect the negatively charged DNA was very critical not to damage the cell wall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centrifugal force played a key role for the DNA migration through the cell wall, and the treatments of low pH (4.0), 0.5% KNO$_3$, 1.5 mg/L GA$_3$and 1mg/L 2,4-D further increased the DNA migration.
제라니움(Pelargonium zonale hybrids, 'Pinto Scarlet') 엽조직으로부터 캘러스를 유기시킨 뒤에 이를 단세포로 만들고 여기에 세포막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 즉 낮은 pH,고농도의 $K^{+}$ 그리고 Gh$_3$와 2,4-D를 처리한 다음 원심력을 가하여 DNA가 세포 밖으로 나을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음하전을 갖고 있는 DNA를 세포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분리해 내기 위해 사용되는 SDS의 최적농도는 300mg/L였다. pH 4.0에서 0.5 % KNO$_3$를 처리했을 경우 1,800 x g의 원심력만 가해줘도 DNA가 검출되었으나 아무런 처리도 안했을 경우는 7,300 x g가 필요했다. 또 pH 5.8 보다는 PH 4.0일때 그리고 KNO$_3$ 농도에 따라 더 많은 DNA가 이동된 것이 검출되었으며 GA$_3$는 1.5mg/L 2,4-D는 2.0 mg/L를 한시간 처리했을 때가 그 이상 또는 그 이하인 경우 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이상의 사실을 종합해 보면 원심력에 의해서 DNA를 세포벽 밖으로 유출시킬 수 있으며 수소이온과 K+ 그리고 GA$_3$나 2,4-D처리가 DNA 이동을 부가적으로 촉진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