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ci 작품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rmative speciality through Emilio Pucci's work

  • 박선경 (수원대학교 가정학과 의류직물학과)
  • 발행 : 1994.02.01

초록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는 자연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킴에 의상 절대적인 의미를 부과함과 동시에 그의 디자인에 비비드(vivid)하며 브릴리먼트(brilliant)한 색채의 대담하고 추상적인 프린트를 통하여 자신의 창조적인 정신세계와 경험을 자기창조의 미적세계로 표현하고있다. 본 논문은 그의 작품을 통하여 그의 예술적 개별성이 어떻게 표현되었나를 이 해 하였고 그\ulcornerl 독특한 색채의 프린트를 통하여 그의 예술적 인식이 어떻게 조형화하여 표출되었는지를 연구하였다. 그는 전쟁의 경험으로부터, 새로운 경험에로의 지속적인 열정으로 세게어디로든지의 여행으로부터 절대적인 영감을 받아 그의 창조적인 정신의 세게를 그의 진정한 내부를 내보여놓는 원동력으로 감았다. 그의 조형세계를 분석해 봄으로써, 21세기를 앞둔 오늘날의 의상이 생활속에 확실한 자아표현, 자기완성과 창조의 미적 방편으로 선택되어 지고 있는 이때, 현대 의상디자인이 우리에 의해 연구되어져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를 생각코자 한다.

Discovered as designer of own ski loths by American potographer Toni Frissell, !n 1947; designed ski wear for Lord '||'&'||' Taylor store in New York follewing year. He opened a shop on Capri in 1949 and in 1950 he founded "Emilio", his couture house. His fortune was simple silk jersey chemises and very strong prints using bold colour in abstract patterns. A pucci print was immediately recognizable and, although often based on medieval heraldic banners of the sort waved at the "Siena Palio", so utterly of the moment that it could be taken as a classic symbol of the late 1950s and early 1960s. He was a brilliant colourist and his colours became the colours of the decade: hot pink, lime blue, purple. He seemed able to capture the sun and fun of Italy in his print and, along with Galitzine, he can take the credit for creating the concept of relaxed, informal elegance in Italian faslion.ian fas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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