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기술의 산업적 발전

  • 발행 : 1994.12.01

초록

효소가 산업적 의미를 갖게 되는 시작은 1884년 네덜란드의 Christian Hansen이 송아지의 위에서 rennet를 추출하여 사용함에 따라서 시작되었고, 이후, 일본인 Takamine가 1894년 Koji 배양법에 의해서 곰팡이 Amylase를 상업화하면서 미생물을 이용한 효소생산이 성공되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20세기에 들면서 독일의 Otto Rohm에 의해서 피혁가공 및 세제에의효소이용, 1911년 미국의 Leo Waltersten이 효소를 이용한 Chill-proofing beer의 개발 등으로 효소의 이용용도가 식품에서 환경공업으로 확대되었고 효소의 산업적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서 이에 따른 막대한 연구투자가 이루어져 비로소 효소산업이 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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