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and Vitellogenin Synthesis in the Ovary of Culex pipiens pallens.

빨간집모기(CulexPiAPiensPallens) 난소에서 RNA 및 난황단백질 합성

  • 이승훈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 ;
  • 성기창 (성균관대학교생물학과)
  • Published : 1994.04.01

Abstract

빨간집모기가 흡혈한 후 체내에서 일어나는 total RNA 변화를 조사한 결과 흠혈 후 6시 간 이후에 RNA양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8시간에서 peak를 보인 후 감소하다가 30시간째 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8시간 후에 최대의 RNA 양을 보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난소에서의 RNA 합성을 정량한 결과 흡혈 후 24시간 이전에는 흡혈 전에 비하여 전혀 증가하지 않았고 30시간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8시간에 가장 많은 양의 RNA가 난소내에 존재하였고, 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흡혈 후 6시간 간격으로 난소로 부터 total RNA를 추출하여 in vitro translation을 실시하고 TCA 침전법과 면역침전법으로 합성된 3H-protein과 3H-vitellogenin을 정량하였다. 그 결과 흡혈 후 36시간 이후의 난소로부터 3H-protein과 지-vitellogenin의 합성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48시간된 난소에서 가장 많은 양의 3H-protein과 3H-vitellogenin이 합성되었으며, 이때 합성된 단백질의 약 45% 정도가 난황단백질인 3H-vitellogenin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빨간집모기에서는 지방체에서 뿐만 아니라 난소에서도 난황단백질의 합성이 일어남을 알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