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Investigation on the Therapeutic Efficacy of Methylprednisolone Aceponate(MPA, $Advantan{\circledR}$) 0.1% Ointment in various forms of Eczema

Methylprednisolone Aceponate(MRA) 0.1% 연고를 이용한 습진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

  • 김종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 강병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 계영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 김수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Published : 1994.12.31

Abstract

Background : In order to confirm the clinical usefulness of 0.1 % methylprednisolone aceponate(MPA), an open study was performed. Method : In 43 patients suffering from various types of eczema, 0.1% of MPA ointment was applied once a day for maximum of 3 weeks. Two examinations were performed on days $10{\pm}2\;and\;21{\pm}2$, we assessed the subjective, objective symptoms, adverse effects and overall skin condition. And at the point of time of the last assessment we graded the global assessment of therapeutic effect as compared to baseline on a five point scale : ‘complete healing', 'distinct therapeutic effect', 'moderate therapeutic effect', 'no effect', 'deterioration'. Results : At the final assessment the result of the overall skin condition was 86.0% 'very good', 9.3% 'good', and 4.7% 'moderate' The global assessment of the therapeutic effect of MPA was 55.8% 'complete healing', 30.2% 'distinct therapeutic effect', 9.3% 'moderate therapeutic effect' The tolerance of MPA ointment was good and local concomitant symptoms were diagnosed in 2 cases. Conclusion : Methylprednisolone aceponate is a topical coriticosteroid with high efficacy and on optimal mode of application-once daily-to meet the needs of patients.

연구배경 : 저자 등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methylprednisolone areponate 0.1%의 다양한 습진에 대한 유용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여러 종류의 습진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0.1% MPA연고를 1일 1회, 최고 3주간 도포하게 하였다. 치료 10일, 3주후에 환자의 주관적, 객관적 증상과 부작용을 포함한 전반적 피부 상태를 조사하였으며 치료 종료 시 '극히 유용', '유용', '약간 유용', '무용', '악화'의 5가지 척도로 약제의 유용율을 평가하였다. 결과 : (1) 최종 평가 상 전반적인 피부 상태의 평가에서 86%가 극히 양호, 95.3%가 극히 양호 또는 양호의 소견을 보였다. (2) 전 치료기간을 통해 전반적인 개선도를 평가한 유용성은 86.0%에서 유용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3) 2례에서 국소적인 홍반, 발진, 작렬감 등의 국소부작용이 발생되었으며 치료 종료 후 호전 되었다. 결론 : MPA 0.1% 연고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갖는 외용 코티코스테로이드로 전신적 부작용이 적고, 1일 1회 외용으로 환자의 순응도를 높임으로 다양한 습진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