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파특성과 쇄파대내의 연안류

Characteristics of Wave Breaker and Longshore Current in the Surf Zone

  • 발행 : 1991.06.01

초록

쇄파변형에 대한 종래의 연구는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즉 파랑의 변화가 흐름의 변화에 미치는 영양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연구가 수행되어 왔으나, 파랑에 의해 발생한 흐름이 다시, 쇄파후 파고감사, 평균수위 상승 및 파향각 등 쇄파대내와 제반 수리양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기여하는가에 대해서는 거의 보고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쇄파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연안류를 고찰하고, 이 연안류가 쇄파후 파고감사 및 평균수위 변동, 그리고 파향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검토하고, 연안류가 존재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 고찰한다.

Many investigations of wave deformation without currents have been carried out experimentally and theoretically but, studies treating the effect of longshore current on the wave deformation are few. It is thus necessary to evaluate the effect of longshore current on the wave deformation after breaking. In the paper the wave height attenuation. the wave direction and the variation of mean water level are calculated in which effects of longshore current are involved. To assess the effect of longshore current on the wave deformation, factors above with longshore current are compared with them without longshore current by using calculated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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