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한국제4기학회지)
- Volume 3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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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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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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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8448(pISSN)
The Holocene Marine Sediment Distribution on the Continental Shelf of the Korea South Sea and the Early Holocene Sea level Standing Evidence
한국 남해 대륙붕 해저 퇴적물 분포특성과 현세초기의 해수면
Abstract
The Holocene marine surficial sediments and submarine morphology of the continental shelf of the Korea South Sea have been investigated to understand the evolutionary history of tile continental shelf sedimentation in relation to Holocelle sea level fluctuations. It is considered that along 120m
남해 대륙붕에서 채취된 70개의 표층퇴적물과 130개의 해수시료를 대상으로 하여 이 환경에서의 표층퇴적물 분포, 표층퇴적물과 해저지형 및 부유물질 분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토(mud)는 남해 대륙붕 수심 약 40m인 연안 및 내대륙붕 해역에서 우세하나 대륙붕 지역의 대부분은 조립물질인 모래가 우세하여 일부 지역에 따라 자갈 또는 패각 모래가 발달한다. 이와 같은 분포경향은 현세 (Holocene)해수면 상승(변동)과 그에 따른 수력학적인 조건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세 간빙기의 최초기 즉, 현세 간빙기 직전의 빙기 (Wisconsin 혹은 Wurm) 후기에 위치하였던 해수면(약 18000y.B.P.)에 관련된 퇴적상과 그 당시의 연안해저지형의 특징이 본 연구결과의 하나로서 규명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