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화 목재 방화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with Lightweight Fire Wood Door

  • 문성웅 (인천대학교 대학원 안전공학과) ;
  • 전준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실) ;
  • 이동호 (인천대학교 소방방재연구센터)
  • Moon, Sung-Woong (Graduate School of Safety Engineering, University of Incheon) ;
  • Jeon, Jun-Pyo (Fire Safety Research Division, Korea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 ;
  • Rie, Dong-Ho (Fire Disaster Prevention Research Center, University of Incheon)
  • 발행 : 2011.04.22

초록

현대사회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초고층 건축물과 미적 감각을 최대한 활용한 각종 구조별, 형상별 건축물들이 등장하였다. 따라서 이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들이 다양화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생성 및 빠른 화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들이 잠재되어 있다. 이러한 화재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KS F 2257-1:(건축 부재의 내화 시험 방법)이 제정되어 현재까지 구조물의 화재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화벽 및 방화문이 건축물에 설치되어 건축물의 하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활용되지 않은 소재를 활용하여 목재 방화문을 제작하였으며, 이에 따른 성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내화 직물원단은 13분, 글라스울은 17분의 내화성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난연 목재로 제작된 심재의 탄화를 보강할 불연 심재를 사용하여 개발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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