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송.배전선에 의한 통신선 유도전압 대책 규격범위 설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Simulation for Preparation of Preventive Range Requirement against Induction Effect by the Underground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Power Lines

  • 발행 : 2011.10.26

초록

유도전압이 발생하려면 전력선과 통신선의 적정한 병행거리와 이격거리가 형성되어야 한다. 유도 방지 대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이러한 규격 범위를 가능한 최악 조건상에서 고려하여야 할 정량성을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특별히 전력선중에서도 실제로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지중송 배전선에 대하여 이격거리와 병행거리에 따른 유도전압을 시뮬레이션하여 어느 정도 범위에서부터 유도 대책을 고려하여야 할 지를 추산하여 보았다. 이를 위하여는 전력시설의 파라미터를 조사하여 이격거리에 관하여는 칼슨식에 의하여 계산하고 병행거리에 대하여는 전파연구소고시 제2007-102호에 제시되어 있는 계산식을 기준으로 유도전압 유형별로 수행하였다. 이에 따르면 송전선 잡음전압에 있어서 이격거리 3m의 최악 조건으로서 병행거리 약 13km에서 법적 대책을 수행하여야 할 유도전압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It is necessary to know what a range is effective for induction to prepare protective measures. In this paper, a simulation is practised to find ranges appropriate to underground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power line. There are two elements for ranges. They are parallelized length and separate distance between a telecommunication line and power line. The legal law presents limited voltages of induction. Simulation means to find what specification range of above two elements the induced voltage is over the limited voltage at. It was simulated that induced voltage for the case of underground power lines was over at the length of about 13km when the separate distance was fixed at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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