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realtime interactive performance in 'A Death of Mickey Rat'
'미키쥐의 죽음'에서 표현된 실시간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구현에 관한 연구
- Published : 2008.02.13
Abstract
Due to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there are many attempts trying to extend ways of expressing for using digital media, even in traditional theater. In the performances that were created before '미키쥐의 죽음' directors used videos only for the background, however, in 'A Death of Mickey Rat', trying to avoid the same patterns as the ones from the past creators realized an interactive performance with the balancing combination of videos, performer and sounds. As a result, the theater suggested a possibility of a new progress in creating theater by making a created space called the stage gain more reality and adding the power of interactivity between the media and the performer.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전통적 공연예술 분야 에서도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표현영역을 확대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공연은 영상을 단기 공연의 배경 정도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미키쥐의 죽음' 에서는 이러한 기존공연의 표현 영역을 탈피하여, 미디어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영상, 퍼포머, 소리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구현하였다. 이 결과, 미디어와 퍼포머 사이의 상호작용성 증가로 무대라는 연출된 공간에 더욱 큰 리얼리티를 부여하여 현장감이 강화되고, 표현 영역이 확장 되는 새로운 공연양식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