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f Reliability Index in Concrete Structures Considering Coefficient of Variation of Degradation Factors

열화인자별 변동계수 변화에 따른 콘크리트 구조물의 신뢰성 지수에 관한 연구

Recently, a variety of researches has been carried out to estimate the reliability-based analysis and design method of concrete structures and is attracted by probabilistic-based durability analysis/method of concrete structures subjected to chloride containing environment using MCS (Monte Carlo Simulation). Probabilistic-based durability analysis/method was proposed by lots of researches, but there is the lack of data for degradation factors for the calculation of probability distribution. The reliability based durability analysis method represents that the service life and reliability index varies with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of each factor. Therefore, in this paper, the importance of experiment data for the degradation factors is confirmed and the study of reliability index in RC structures under chloride attack environments is performed considering the variation coefficient of degradation factors.

최근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신뢰성 이론에 바탕으로 해석 및 설계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염해환경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에 대한 확률론적인 이론에 바탕을 둔 MCS(Monte Carlo Simulation) 기법을 이용한 해석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확률론적인 해석 방법에 대한 많은 이론과 시험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열화인자별 확률분포를 산정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고 신뢰성 이론을 이용한 내구성 해석방법은 데이터의 확률분포와 변동계수에 따라 사용수명과 신뢰성 지수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 영향 정도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확률 분포를 산정하기 위한 실험 데이터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염해에 대한 열화인자별 변동계수의 변화를 고려한 신뢰성 지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각 인자별에 대한 영향정도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