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Properties of Early Strength Development of the Concrete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발현특성에 관한 연구

  • 강창운 (콘크리트기술발전연구회) ;
  • 이재삼 (콘크리트기술발전연구회) ;
  • 김정식 (콘크리트기술발전연구회) ;
  • 성용환 (콘크리트기술발전연구회) ;
  • 류득현 (콘크리트기술발전연구회)
  • Published : 2008.11.07

Abstract

Recently, due to the increase of high-rise buildings construction, many researches for making harden of concrete earlier and remove of forms faster are being performed to reduce construction peri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which mixing condition and curing temperature of early strength concrete. Porperties of concrete by the different factors, such as the type of active admixtures, mineral admixtures, curing temperature, the amount of binder, etc. Through the test of concrete using the different type of admixture, PC type was more excellent than PNS type admixture. The concrete Strength remarkably will be able to confirm that decreases from temperature below 12$^{\circ}C$.

본 연구는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발현을 위한 배합적 설계조건 및 온도조건에 대한 강도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혼화제, 혼화재, 양생온도, 결합재 사용량 등의 시험인자들을 변수로 하여 실내 시험을 통해 확보한 Data를 토대로 레미콘 배치플랜트 생산시험 및 모의부재 제작을 통해 현장적용성을 검토해 보았다. 혼화제는 감수율이 우수한 PC계 혼화제의 조기강도 발현이 양호하였으며, 제조사별 품질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미분말 등의 혼화재를 사용할 경우 물성개선의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조기강도 발현에는 불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시험인자 중 콘크리트의 조기강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양생온도이며, 12$^{\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강도발현이 급격하게 저하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별 평균기온을 감안해 볼 때 10월 하순${\sim}$4월말까지는 보온양생을 통한 온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모의부재 시험을 통한 수화열 측정결과 부재치수의 증가에 따른 수화발열의 촉진으로 조기강도 발현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였으며, 적산온도를 이용한 조기강도 예측결과 상관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에서 거푸집 제거시기를 결정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