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gnition reseach for politics consciousness of young people in Deajeon

대전지역 청소년의 정치의식에 대한 인식조사

  • Published : 2007.11.16

Abstract

This research executes recognition research on politics realities to highschool students. Their evaluation under 60 point was 48.5%, between 61 and 70 was 36.5%. It shows that most high school students recognize that politics realities is not good. Specially, evaluation of qualities of politician under 60 points was 63.1%. On the other hand, the biggest problem which they think was politicians. This response was 64.1%, it's the highest rate. And they response that the thing needed for developing our country were : first, improvement of politician's qualities, it's 64.1%. second, changing politics culture, it's 11.2%, third, improving government system, it's 9.5%. fourth, reforming politics system. It tells us most respondents think that politicians should improve their qualities. And in question for improving awareness of politics of young people, they answered visiting a political party(26.7%), education of politics (24.1%), a mock politics programs(21.9%).

본 연구는 곧 현실 정치에 참여하게 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정치현실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평가는 60점 이하가 48.5%, 61점에서 70점 사이가 36.5%로 대체로 좋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정치인의 자질을 평가는 60점 이하가 압도적인 63.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편, 청소년이 인식하는 우리나라의 정치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73.1%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다. 앞으로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마찬가지로 정치인의 자질 향상이라는 응답이 64.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정치문화의 변화가 11.2%를 차지하였으며, 국가제도의 개선이 9.5%, 유권자 의식 향상이 8%, 정치제도의 개선이 4.1% 등을 차지하여 대체로 정치인의 자질 향상을 가장 필요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의 정치의식 향상을 위해서는 정당견학(26.7%), 정치교육(24.1%), 각종 모의 정치프로그램 운영(21.9%)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