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 정보 교류를 위한 임상문서표준규격의 적용

Adoption of CDA(Clinical Document Architecture) for reporting laboratory results

  • 송준현 (지능형 진료지원 및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센터) ;
  • 김일곤 (지능형 진료지원 및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센터) ;
  • 이성현 (지능형 진료지원 및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센터) ;
  • 도형호 (지능형 진료지원 및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센터) ;
  • 예정훈 (지능형 진료지원 및 정보 공유 시스템 개발 센터)
  • Song, Joon-Hyun (Intelligent Health Information Sharing System Development Center) ;
  • Kim, Il-Kon (Intelligent Health Information Sharing System Development Center) ;
  • Lee, Sung-Hyun (Intelligent Health Information Sharing System Development Center) ;
  • Do, Hyoung-O (Intelligent Health Information Sharing System Development Center) ;
  • Yeah, Jung-Hoon (Intelligent Health Information Sharing System Development Center)
  • 발행 : 2007.06.25

초록

HITSP(Healthcare Information Technology Standards Panel)은 헬스 케어 관련 산업의 상호 운용성을 위해 일반적으로 수용되고 유용한 표준들을 선별하여 표준 세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HITSP에서는 평생전자건강진료정보(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의 활성화를 위해 첫 번째 해결해야 할 영역으로 검사실 결과 정보 교류를 정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검사실 결과 정보 교류를 위한 방법으로 HITSP에서 제시하는 HL7 버전 2.x 메시지와 CDA 방법 중 인증(authentication) 처리가 가능하고 영속성(persistence)이 있는 CDA 방법을 선택하였다. 또한 CDA를 작성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평생전자건강진료정보(EHR)를 위해 CDA를 적용하여 검사실 결과 정보를 교류하여 보았다. 이에 병원과 EHR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이 높아져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양질의 검사 결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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