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체내삽입형 저전력 Pacemaker에 관한 연구

Implantable low-power Pacemaker for Heart Disease Therapy

  • 김교석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
  • 이상원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
  • 조준동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 Kim, Kyo-Seok (Information & Communication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 Lee, Sang-Won (Information & Communication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 Cho, Jun-Dong (Information & Communication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발행 : 2007.10.26

초록

본 연구는 체내 이식형 Pacemaker를 연구하면서 심장 질환을 Therapy 해 주는 방법에 대해 저전력 및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구 및 실험을 하였다. 우선적으로 심장의 심박동을 연산량이 적은 Peak_detection에서 체크하여 전력소모를 줄이고 나오는 각 심실 및 심방의 Interval을 Disease_episode 에서 받는다. 여기서 5가지 심실 및 심방에 관한 질환들 (VF : Ventricular Fibrillation, VT : Ventricular Tachycardia, FVT : Fast Ventricular Tachycardia, FAT_AF : Fast Atrial Tachycardia/Atrial Fibrillation, AT_AF : Atrial Tachycardia AT_AF : Atrial Fibrillation)을 판별한 후 각 병증에 맞는 Therapy 값을 출력하게 하였다. 그 외에 남아있는 병증에 대해서도 Therapy가 저전력 및 성능향상 되도록 설계하였다. 기존에 적용되어 있는 Detection 기법에서는 각각의 병증에 대해서 각 Detection이 있어 VF와 VT 사이에 있는 FVT와 같은 병증을 치료할 때 FVT 같은 경우에는 VF와 VT사이에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FVT_VF 및 FVT_VT와 같이 각각의 Detection을 두어 전력 소모가 있었다. 심장에서는 여러 질병이 한번에 나을 수 없다는 것에 착안하여 (심박동 Interval에 의해 질병이 판단되므로) 다른 병증이지만 같은 진단 기준을 쓰는 Detection을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모듈로 구성하여 Gate수를 줄이고 저전력을 구현하였다. 또한 병증을 판별하는 진단 기준 모듈 중 Onset_Criterion 재설계하여 좀더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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