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Art using a Sensing task of Motion Tracking

모션 트레킹의 센싱화 작업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아트

  • Lee, Jun-Eui (Digital Art Lab, Graduate School of Advanced Imaging Science, Multimedia & Film, Chung-Ang University) ;
  • Bae, Seong-Joon (Digital Art Lab, Graduate School of Advanced Imaging Science, Multimedia & Film, Chung-Ang University) ;
  • Kim, Hyeong-Gi (Digital Art Lab, Graduate School of Advanced Imaging Science, Multimedia & Film, Chung-Ang University)
  • 이준의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예술공학 연구실) ;
  • 배성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예술공학 연구실) ;
  • 김형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예술공학 연구실)
  • Published : 2006.02.13

초록

탈 장르화와 영상의 다양화로 예술에서의 표현의 한계는 극대화 되고 있으며, 디지털 매체를 통한 인터랙션 역시 디지털 아트에서의 보편적인 표현 방법으로 전환 되었다. 예술에서의 상호작용은 보여주는 것에서 참여하는 것으로의 전환을 꿰 하고 있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매체, 다중화가 이를 뒷받침 한다. 상호작용을 위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위해서는 센서를 이용한 표현방법들이 있으나, 기타의 센서도구를 사용치 않고, 단지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신호만을 기반으로 영상과 관객의 상호작용을 끌어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모션트레킹을 위한 알고리즘을 응용함으로써 사물의 밝기 값에 충족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에 해당하는 밝기의 변환 값을 이용해 미세한 사물의 변화를 감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영상작업을 위해서는 사물의 움직임과 반복성을 얼마만큼 인지하고 감지 해내느냐고 관건인데, 다시 말해 한번 측정한 움직임이 있는 사물의 데이터도 프로그램상에서 계속하여 인지가 되어야 하고, 그 데이터 값을 영상으로 반환하여야 하는데, 이는 영상의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모션 트래킹의 기본 알고리즘을 제시하고 영상작품과 인턱래션작품의 변환를 위해 사용된, 센서 대체도구인 웹 캠의 데이터 즉, 색상 값과 밝기 값을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표현의 다양성을 이끌어 내고 디지털 인터랙티브 작품으로써의 제작을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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