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유 시스템을 위한 하이브리드 예측모델

Hybrid Prediction Model for Self-Healing System

  • 유길종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박정민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정철호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이은석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Yoo, Gil-Jong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 Park, Jeong-Min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 Jung, Chul-Ho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 Lee, Eun-Seok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 발행 : 2006.02.13

초록

오늘날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운용되는 시스템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의 관리작업은 고수준(high-level)의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 관리방식이 전통적인 관리자 중심의 방식에서 시스템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상황을 분석하여 해결하는 자율 컴퓨팅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은 연구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치유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스스로가 동작환경을 인식하고 에러의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예측 모델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자율 컴퓨팅환경에서 자가 치유를 지원하는 4가지의 예측 모델 설계 방법을 제안한다. 본 예측 모델은 ID3 알고리즘, 퍼지 추론, 퍼지 뉴럴 네트워크 그리고 베이지안 네트워크가 각 시스템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에러 예측이 가능해진다. 우리는 제안모델의 평가를 위해 본 예측모델을 자가치유 시스템에 적용하여 기존 연구와 예측의 효율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를 통해 제안 모델의 유효성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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