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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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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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동해 울릉분지의 황산염과 메탄의 농도 분포 및 심도에 따른 변화 양상
The distribution of sulfate and methane concentration and their vertical trend in the Ulleung Basin
- 김지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박명호 (한국석유공사) ;
- 류병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이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한현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정태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오재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부) ;
- 장호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 Kim Ji-Hoon ;
- Park Myong-Ho ;
- Ryu Byong-Jae ;
- Lee Young-Joo ;
- Han Hyun-Chul ;
- Cheong Tae-Jin ;
- Oh Jae-Ho ;
- Chang Ho-Wan
- 발행 : 2005.06.01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동해 울릉분지 천부퇴적층의 공극수와 메탄의 특징 및 상호작용을 규명하는데 있다. 울릉분지에서 채취한 코어에서 공극수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공극수의 황산염 농도가 퇴적물의 심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며, 감소하는 경향은 크게 세 가지 (직선성, concave down, upward kink)로 나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모든 코어에서 황산염 환원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시한다 황산염 농도의 수직적 구배를 이용하여 SMI (sulfate-methane interface) 심도를 계산하면, 남부울릉분지가 북부울릉분지보다 낮은 값을 갖는다. 반면에 메탄 농도는 퇴적물의 심도가 증가할수록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공간적으로는 남부 울릉분지가 북부울릉보지보다 높다. 또한 남부울릉분지에서 메탄가스 농도는 SMI 심도 아래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메탄가스의 탄소 안정동위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