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정도에 따른 녹차, 반발효차, 홍차 추출물의 항균활성

  • 최옥자 (순천대학교 식품과학부 조리과학) ;
  • 이행재 (순천대학교 식품과학부 조리과학) ;
  • 최경희 (순천대학교 식품과학부 조리과학) ;
  • 정현숙 (순천대학교 식품과학부 조리과학) ;
  • 김용두 (순천대학교 식품과학부 식품공학)
  • Published : 2003.10.01

Abstract

본 연구는 차는 잎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쾌한 향과 차 제조과정 중에 생성되는 독특한 향으로 인하여 기호식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체내의 생리활성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기능성식품으로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차의 풍미는 차 생산지의 토양, 기후, 품종, 제조방법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제조방법으로 차의 산화효순에 의한 발효정도에 따라 차의 향과 맛, 체내작용 등에 차이가 있다. 국내산 반발효차 및 발효차는 수입된 우롱차와 홍차와는 차별화된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을 지니며, 기호도가 매우 높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