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염료 염색폐액의 재활용

The Recycling of Wastewater of Disperse Dyes

  • 한지애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 ;
  • 정재윤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
  • 발행 : 2002.04.01

초록

분산염료는 1923년경 공업화된 이후 분산상태로 아세테이트 섬유 및 폴리에스테르 섬유 등의 소수성 섬유의 염색에 이용되고 있다. 이후 폴리에스터 섬유의 급격한 신장과 소비자 수요의 증가에 따라 분산염료는 총염료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 분산염료는 구조적으로 크게 안트라퀴논, 메틴, 니트로디페닐아민, 아조계로 구분된다. 그리고 구조에 친수성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물을 사용하여 행해지는 염색과정에서 균일하게 분산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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