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composition of fogwater at Daegwallyeong

대관령지역 안개의 화학조성

  • 홍영민 (강원대학교 환경과학과) ;
  • 김현진 (강원대학교 환경과학) ;
  • 김은미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김현숙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이강휴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이보경 (연세대학교 학부대) ;
  • 김만구 (강원대학교 환경과학과)
  • Published : 2002.11.01

Abstract

안개는 지표면과 인접한 대기 중에서 발생하여 장시간 체류하는 현상으로, 입자크기는 1-100$\mu\textrm{m}$정도로 빗물입자(0.1-3.0mm)보다 작다. 또한, 구름은 고도 600m 이상에서 형성되며 안개입자와 동일한 기 작에 의해 발생하여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되는데, 관측자의 위치 및 고도에 따라 안개 또는 구름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안개는 일반적으로 시정거리 1km이하의 기상현상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대기 중의 입자상.기체상 오염물질을 지표 및 동ㆍ식물의 표면으로 이동시키는 매개체의 역할로 생각할 수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