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ison of $PM_{2.5}$ Elemental Components Measured at Gosan, Jeju and Gwangju Urban Site

제주 고산 및 광주 도심지역에서 측정한 $PM_{2.5}$ 분진의 원소성분 비교연구

  •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
  • 류성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김정은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박승식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한진석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홍유덕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정다위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문광주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과)
  • Published : 2002.04.01

Abstract

동북아 지역은 중국과 인접해 있는 관계로 매년 봄철이면 고비사막이나 중국의 황토고원에서 발생한 황사(yellow sand) 현상에 의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중국본토에서 발생된 황사에어로졸은 수 천 km 장거리 이동하여 한국 및 일본 둥의 대기에어로졸의 질량 loading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뿐 만 아니라, 에어로졸을 구성하고 있는 화학적 조성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분진은 입경에 따라 미세입자와 거대입자로 나눌 수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