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진의 개수농도 및 원소농도에 입각한 서울시 지하철 역사내 오염원의 확인 및 기여도 추정

Source Identification and Their Contributions In Seoul Subway Stations Based on Number and Elmental Composition

  • 최형욱 (경희대학교 환경학과 대기오염연구실 및 환경연구센터) ;
  • 황인조 (경희대학교 환경학과 대기오염연구실 및 환경연구센) ;
  • 김동술 (경희대학교 환경학과 대기오염연구실 및 환경연구센) ;
  • 김신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 발행 : 2001.11.01

초록

도시 집중화로 교통난과 토지 과부족 현상이 야기되었으며, 초고층빌딩과 지하공간의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하공간의 이용률 급등에 따라 지하공기를 포함한 실내공기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연구문헌에 의하면, 현대인의 대부분은 하루 중 80 ∼ 95 %를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Wiley et al., 1991), 실내오염원이 존재할 경우 실외대기보다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극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Hines et al., 1993). (중략)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