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ERM FOLLOW UP OF EFFECTIVENESS AND COMPLICATIONS OF PALATOPHARYNGOPLASTY

구개인두성형술의 효과 및 합병증에 관한 장기추적관찰

Palatopharyngoplasty has been widely performed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snoring and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Lack of literature for long term effectiveness and complications of palatopharyngoplasty made us to report our result with minimum follow up of 5 years, compare to preop and postop 8 weeks deta. We evaluated subjective symptom and objectively documented polysomnographic improvement of 25 among 37 patients undergoing palatopharyngoplasty from 1987 to 1985. The remaining 12 patients were lost to follow up (1) snoring was abolized in 10 patients(40%) of these 25 patients and with vary degree(Grade 1-3), reduced in remainders except 3 patients (2) Sleep apnea seen preoperatively in 15 patient (AI > 20) was reduced to Grade 0 or Grade 1 in 13 patients. And marked change in AI & body weight was not seen at 5 year after operation. (3) 3 cases of mild velopharyngeal insufficiency, 1 case of asymmetry of soft palate 5 cases of pharyngeal dryness, were observ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and there was no nasopharyngeal stenosis loss of taste respiratory and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구개인두성형술은 만성 코골음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수술이며 수술 직후의 치료 효과 및 합병증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으나 5년 이상의 장기 추적 관찰에 관한 연구는 드물게 보고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구개인두성형술을 시행한 총 37명의 환자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25명의 환자(남:18명, 여:7명)를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8주 및 수술후 5년이 지난 환자의 주관적 증상을 비교 평가 하였으며 중상의 변화와 함께 체중의 증감도 같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후 5년된 25명의 환자에서 코골음은 10명(40%)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정도의 차이(Grade 1 - 3)는 있지만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에서 호전을 보였다. (2) 수술전 AI>20이었던 15명의 환자에서 발견된 수면 무호흡증은 추적 관찰용 수면 다원 검사상 13명의 환자에서 Grade 0 - 1 (Oxygen saturation 86%)로의 호전을 보였고 수술후 5년이 지난뒤에도 증상의 변화 및 체중 변화는 없었다. (3) 수술 5년후에도 문제가 되는 합병증으로는 물을 급히 마실 때에만 코끝에 물방울이 비치는 정도의 구개인두부전 3례, 인두 비대칭 1례, 인두 건조감이 5례에서 관찰되었다. 그외 비인두 협착, 미각 상실, 및 호흡 순환계의 장애 둥 심각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